아시안 게임 메달 연금액

요즘 아시안 게임의 메달 획득 소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의 놀라운 실력에 대단함을 느끼고 있다. 갑자기 저렇게 메달을 받으면 어떤 혜택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고, 그래서 아시안 게임 메달 연금액이 얼마인지 한번 확인 해보기로 하자 

우리가 나이가 들은 노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연금을 준비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거기에 맞는 혜택으로 나라에서 연금을 제공하고 있다.  그 금액은 어떤 대회이냐 뿐만 아니라 메달의 색깔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고 한다. 과연 그들은 얼마큼의 혜택을 받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아시안 게임 메달 혜택

아시안 게임 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그 중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남자 선수들에게 가장 큰 혜택은 군대면제가 아닐까 한다. 사실 이 혜택으로 인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너무 큰 혜택이라는 사람들도 많다. 이 혜택을 접어두더라도 남여가 받는 혜택은 연금이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메달의 색깔마다 부여되는 연금 기준 점수가 있고 거기에 따라서 받는 연금액이 틀려진다고 한다.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아시안 게임 메달 연금 기준

우리가 아는 것처럼 메달은 크게 두 대회인 아시안 게임, 올림픽에서 획득하게 되면 연금 점수가 쌓이고 이 연금 점수에 따라서 연금을 받는것으로 제도가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수상을 하더라도 연금 점수가 쌓이고 그 점수에 따라서 연금을 받게 된다. 먼저 아시안 게임의 경우는 연금 점수로 보면 정말 박하게 점수를 주고, 연금의 금액도 낮게 책정된다.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은 연금 점수 10점, 은메달은 연금 점수 2점, 동메달은 연금 점수 1점으로 책정되어 있고 이 평가점수를 바탕으로 연금 액수가 결정된다. 20~30점은 10점당 매월 15만원이며, 30~100점은 10점당 7만5000언, 100~110점은 10점당 2만5000원이다. 만점인 110점이 되면 연금액은 100만원이 된다. 이 이상으로 점수가 상향되지도 연금액이 오르지도 않고, 일시불로 받게 된다.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는 90점을 받게 되지만,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연금은 만점과 같은 100만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