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아일랜드 CC 그린피 1인 면제

유니 아일랜드 CC 그린피 1인 면제 이벤트를 통해 다녀왔다. 

우리는 김포시민 이벤트를 통해 1인 그린피 면제 이벤트로 참석 하였고, 거기에다가 노캐디로 플레이를 해서

나름 저렴하게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그린피 1인 면제 이벤트를 실시하니, 좋은 기회로 플레이 해보시길 예약은 아래 클릭하면 들어갈수 있다. 

 

유니 아일랜드 CC 그린피 1인 면제

현재는 아래와 같이 그린피 1인 면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예약해서 저렴한 가격에 

플레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노캐디 시간도 중간 중간에 있기 때문에 노캐디 시간을 선택하게 된다면

좀 더 좋은 가격으로 플레이 할수 있을듯 합니다. 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반자 분들이 다들 90대 초반 정도 되는 

실력이야만, 큰 무리 없이 플레이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니 아일랜드CC 코스

우리나라에 대부분 있는 골프장은 산악 지형에 있는 골프장이지만, 유니 아일랜드 CC는

염전을 매립해서 만든 링스 코스의 CC이다. 링스 코스의 CC는 특징이 평평한 평지이지만, 벙커가 많고 물이 많아서 

나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홈페이지에 있는 코스 사진만 봐도 알수 있듯이 벙커 밭이다. 

코스는 OUT 코스와 IN 코스로 구성된 18홀 골프장이다. 

 

체크인 방법

우선 들어서면 좌측으로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서, 체크인을 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무려 3대의 키오스크를 통해서 체크인을 할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체크인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  활용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카운터에 안내원이 있으니, 물어보시면 쉽게 도움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나면 전면에 엄청 큰 조각상이 보인다. 아쉬운 점이라면 골프장들은 보통 큰 창을 통해서 바깥 코스의 

전경을 볼수 있는데, 여기는 전경을 볼수 있는 큰 창은 없다는 점이다. 

아쉬운데로 큰 조각상의 특이한 모습을 보고 지나치도록 하자. 

 

 

유니 아일랜드CC 코스 전경

이제 코스로 나가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4번홀 사진이다. 사실 다른 홀들의 사진도 사실 별반 다르지 않다. 별 굴곡이 없는 평지에 훤히 트여있는 

전경이다. 

 

- 4번홀 

- 7번홀 전경

참고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저는 조금이라도 덥지 않도록 오전 시간 플레이를 했지만, 오전은 차라리 덥고 12시가 지나가니, 바람이 불어서 시원했다. 그래서 예약을 하려면 차라리 오후티를 추천한다.

단, 바다 바람이 불어와서 시원은 하지만, 바람을 이기는 샷을 할수 있어야 한다. 

바람도 골프의 환경에 하나의 케이스이니 바람을 예측하면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을거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