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

퇴직연금을 DB형에서 DC형으로 변경 신청을 하고, 투자를 진행할 ETF들을 하나씩 연구해 보도록 할 예정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처음으로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 ETF 이다. 

신재생 에너지는 과거에는 매번 주식시장의 3대 테마로 꼽히기도 했던 종목군이다. 하지만 이제는 실적이 나오지 않는 

꿈을 잡는 종목이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도 창창하고, 실적도 나오는 테마이다. 

현재는 전세계가 금리 상승으로 인해 투자가 지지부진하면서,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지만, 세계의 어느회의에서 항상 주목

되고 있는것이 친환경, 그린으로 다시 세계적으로 투자가 활발해 진다고 하면 다시 각광 받을 종목군중 제일이라고 생각된다.

1. 상장 주식수는 4,100천주 , 시가총액은 556억이다. 

    총보수는 0.5% 싸지는 않은편인듯 하다. 

    누적 수익률로는 1M(9.35%) / 3M(33.04%) / 6M(33.37%) / 12M(24.86%) 로 괜찮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2. 구성 종목을 따져 보도록 하자. 

    23년 4월 3일 기준으로 구성 상위 종목으로 나노신소재(11.58%), LS(10.58%), OCI(9.84%), 두산에너빌리티(9.7%)

    두산퓨얼셀(9.67%), 씨에스윈드(9.04%), 한화솔루션(8.58%) 로 되어 있다. 

 

3.  추세 

     추세상으로 이전 고점을 뚫은 상황으로 ETF 가 생긴 이래로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는 상황에서도 좋은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친환경, 그린은 앞으로 세계가 지속 주목하게될 테마이다. 여기에 관련된 종목으로 구성된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 ETF 를 장기적인 시각에서 매수해 두는것은 좋을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이런 미래의 환경을 위한 투자는 이렇게 금융이 위태롭고 금리가 높을때는 크게 각광 받지 못하는 

     테마이다.  왜냐면 지금도 살기 힘든상황에서 어떻게 미래를 이야기 할수 있겠냐? 

    그런 시장에서도 좋은 수익률을 유지하며 최근에 추세를 돌려내는 모습을 보면 ,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이 보여 지지 않을까 기대 된다. 

 

퇴직 연금을 위해서 투자하는 ETF 는 물론 시장 상황에서 각광 받는 ETF로 구성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퇴직 연금을 

위해서 이다보니, 좀 더 장기적인 눈으로 먼 미래를 보고 투자 하며 현재 시장에서 크게 거론되지 않는 종목 군들에 

대해서 지속 매집 해 나가는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장기 투자에서는 가치가 있고 미래가 있는 종목군이 크게 주목 받지 못할때 사서, 버티면 대부분 좋은 날을 맞는것으로

생각된다.